검색결과
  • 이진주 기자의 스타일 발전소(끝) 남끝동, 아들 낳은 아낙의 표식이었다네요

    이진주 기자의 스타일 발전소(끝) 남끝동, 아들 낳은 아낙의 표식이었다네요

    ‘남끝동 자주고름’을 한 윤영. 아들을 낳은 뒤 마침내 안주인으로 인정받았다. 지난해 겨울, 외국인이 많이 모인 어느 파티장. 화려한 서양식 드레스 사이로 한 여인이 눈에 들어왔

    중앙일보

    2011.01.26 00:22

  • 2011 골든글로브 레드카펫서 본 올해 패션 흐름

    2011 골든글로브 레드카펫서 본 올해 패션 흐름

    레아 미셸은 오스카 드 라 렌타의 연어빛 실크 드레스에 로레인 스워츠의 보석과 주디스 리버의 클러치(작은 백), 크리스티앙 루부탱의 신발을 짝지었다. 니콜 키드먼은 한쪽 어깨를

    중앙일보

    2011.01.18 01:21

  • [style&] 컴백, 70년대 비비드 패션

    [style&] 컴백, 70년대 비비드 패션

    ‘스타일 달력’에서 1월은 봄이다. 2~3달씩 앞서 트렌드를 가늠하고 준비해야 하기 때문이다. style&도 마찬가지. 새해가 시작되자마자 올 한 해를 지배할 유행 패션을 예측해

    중앙일보

    2011.01.05 00:16

  • [style&] 해외 바이어 · 기자가 엄지손가락 내민 이 옷

    [style&] 해외 바이어 · 기자가 엄지손가락 내민 이 옷

    물건을 팔려면 손님의 취향을 알아야 한다. 서울패션위크도 마찬가지다. ‘글로벌 비즈니스’가 목표라면 외부의 눈이 중요하다. 어떤 쇼를, 무슨 이유로 좋아했는지 자세한 속내를 알아야

    중앙일보

    2010.11.03 00:28

  • [style&] 패션 감각도 정상급, 퍼스트 레이디 셋

    [style&] 패션 감각도 정상급, 퍼스트 레이디 셋

    미셸 오바마-서맨서 캐머런-카를라 브루니 사르코지. 미국-영국-프랑스의 퍼스트 레이디다. 이들은 최근 미국의 대중문화 잡지 ‘베니티 페어’가 꼽은 ‘2010 세계 베스트 드레서’

    중앙일보

    2010.08.11 00:01

  • [이진주 기자의 스타일 발전소] 축제의 여름, 청춘들아 화끈하게 입어라

    [이진주 기자의 스타일 발전소] 축제의 여름, 청춘들아 화끈하게 입어라

    인생이 사계절이라면 청춘은 명백히 여름이다. 뜨겁고 변덕스럽고 질척거리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름답다. 이 계절, 신체적으로 나이든 건 죄가 아니다. 지루하게 늙어가는 게 진짜

    중앙일보

    2010.07.21 00:08

  • 먼 하늘만 보던 어색함, 호스트가 벽 허물자 말문이 트였다

    먼 하늘만 보던 어색함, 호스트가 벽 허물자 말문이 트였다

    7일 서울 논현동 이탈리안 레스토랑 헵시바에서 열린 사교파티. 20대에서 50대까지, 대학생에서 금융컨설턴트까지 다양한 연령과 직업의 손님 20여명이 참석했다. 신동연 기자 멍하

    중앙선데이

    2010.05.09 02:00

  • 와일드로즈 1호점 오픈일엔 500통 전화

    와일드로즈 1호점 오픈일엔 500통 전화

    인천 연수동에 문을 연 여성 전용 아웃도어 브랜드 ‘와일드로즈’ 1호점. 여성성을 살리는 디자인과 과감한 색상이 매장 분위기를 밝게 했다. 관련기사 그녀의 아웃도어는 미니스커트보

    중앙선데이

    2010.04.10 23:23

  • [style&fashion] 밀라노·파리 2010 봄·여름 컬렉션

    [style&fashion] 밀라노·파리 2010 봄·여름 컬렉션

    실용적인 실루엣…‘일터’로 돌아온 남성복 밀라노 내년 봄ㆍ여름엔 밝고 화려한 의상을 입고 열심히 일하는 남성들을 많이 볼 수 있을 것 같다. 밀라노 남성복 컬렉션에선 긍정적인 분위

    중앙일보

    2009.10.16 00:09

  • [style&trend] 샤넬 검은 상자엔 세련미, 티파니 하늘색엔 행복 담았죠

    [style&trend] 샤넬 검은 상자엔 세련미, 티파니 하늘색엔 행복 담았죠

    정성을 다해 준비하는 선물은 포장 상자 하나에도 신중하게 된다. 어떤 색깔을 선택해야 받는 이의 마음이 더 즐거울까. 리본 컬러는 무엇으로 하는 게 좋을까. 상자와 리본에 고유한

    중앙일보

    2009.09.25 00:09

  • [style&home&deco] 쿠션ㆍ벽 색깔에 맞춰 그림 고르자

    [style&home&deco] 쿠션ㆍ벽 색깔에 맞춰 그림 고르자

    그림 속 구도와 색을 끌어낸 예. 그림 속의 노랑, 초록, 짙은 빨강 등 3가지 컬러를 포인트 쿠션과 베드 벤치에 100% 활용했다.주방에는 음식 그림을 걸고, 거실에는 정물화나

    중앙일보

    2009.09.25 00:07

  • [style& cover story] 비키니보다 섹시한 원피스가 왔다

    [style& cover story] 비키니보다 섹시한 원피스가 왔다

    수영장에서 여자들은 ‘질투의 화신’이 된다. ‘누가 더 예쁜가, 누가 더 섹시한가’. 안 그런 척, 안 보는 척 태연함을 가장하는 가운데 벌어지는 이 신경전은 태양보다 뜨겁고 치열

    중앙일보

    2009.07.03 00:00

  • 몬드리안의 그림에서 영혼을 읽어보셨나요

    몬드리안의 그림에서 영혼을 읽어보셨나요

    1 ‘빨강, 노랑, 파랑, 검정의 구성’(1921), 피터르 몬드리안 작, 캔버스에 유채, 59.5x59.5㎝, 게멘테 박물관, 헤이그 2 이브 생 로랑의 몬드리안 룩 로맨틱 블

    중앙선데이

    2009.06.20 11:25

  • 5월은 초록이다, 아니 총천연색이다

    5월은 초록이다, 아니 총천연색이다

    인간은 날마다 다른 옷차림을 한다. 하지만 옷을 입는 방식은 동일하다. 그래서 옷차림은 개개인의 삶의 역사와 습관, 이미지를 숨김없이 보여주는 지표가 된다. 미식가인 브리야 샤바랭

    중앙일보

    2009.05.12 17:35

  • 내 몸에 가까운 노랑을 찾아라

    내 몸에 가까운 노랑을 찾아라

    라코스테의 2009 SS 컬렉션. 화사한 옐로와 오렌지컬러를 적절히 사용해 캐주얼하면서 섹시한 느낌이다. 생동하는 빛깔, 노랑은 봄의 단골색상이지만 올봄은 유난히 더 튈 듯하다.

    중앙일보

    2009.03.03 09:37

  • [J-Style] 스키니 진, 올봄엔 빨주노초파남보

    [J-Style] 스키니 진, 올봄엔 빨주노초파남보

     미국 뉴욕에서 올 가을·겨울을 겨냥한 패션쇼가 한창이던 16일, AP통신은 “스키니 진이 돌아왔다”고 전했다. “1980년대 복고의 대표적인 스타일”이라면서 “아주 밝고 화사한

    중앙일보

    2009.02.25 01:26

  • 무대에선 휘파람을 불지 마세요

    무대에선 휘파람을 불지 마세요

    영국 극장에서 “맥베스”라는 말을 입밖으로 내뱉었다가는 건물 바깥으로 쫓겨날 수도 있다. 굳이 ‘맥베스’를 지칭하려면‘스코틀랜드 연극’(that Scottish play)이라고 해

    중앙선데이

    2008.09.21 02:28

  • ‘사람 같은 고양이’ … 거만함이 생명

    ‘사람 같은 고양이’ … 거만함이 생명

    고양이 한마리 탄생에 필요한 시간은 1시간30분? 무슨 말인가. 바로 뮤지컬 ‘캣츠’ 출연 배우가 평범한 사람에서 무대 위 고양이로 탈바꿈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말한다. 철저히 베

    중앙일보

    2008.09.12 01:59

  • [Life] 은은히 튀는 50대 감각 ‘장미희 스타일’ 따라잡기

    [Life] 은은히 튀는 50대 감각 ‘장미희 스타일’ 따라잡기

    극 중 고은아는 단순한 디자인에 무채색 옷을 입어 세련된 스타일을 보여준다. [KBS 제공] 그저 ‘재수 없는 마님’으로 그려질 뻔했다. 며느리와 밥 먹으며 30분씩 클래식 강의를

    중앙일보

    2008.07.21 01:13

  • [스타일코칭] 질투의 시선, 으쓱해진 어깨

    [스타일코칭] 질투의 시선, 으쓱해진 어깨

    Q.야외 공연·파티에 갈 땐… 날씨가 덥고 습해지는 계절이 왔네요. 개인적으로 여름밤 열리는 칵테일 파티나 야외 공연을 자주 가는데요, 이럴 때 입을 만한 시원하면서도 화려한 느낌

    중앙일보

    2008.07.03 15:58

  • [Why Not 세대 등장] (하) “예술이 뭐 별거야?”

    [Why Not 세대 등장] (하) “예술이 뭐 별거야?”

    대량 생산된 물건을 뜻하는 ‘매스(mass)’에 개성적인 터치를 뜻하는 ‘아트(art)’가 붙은 매스 아트는 Why Not 세대를 공략해야 하는 비즈니스의 새로운 마케팅 수단으로

    중앙일보

    2007.08.27 18:37

  • "예술이 뭐 별거야?" 개성을 담은 대중상품 매스 아트

    "예술이 뭐 별거야?" 개성을 담은 대중상품 매스 아트

    대량 생산된 물건을 뜻하는 ‘매스(mass)’에 개성적인 터치를 뜻하는 ‘아트(art)’가 붙은 매스 아트는 Why Not 세대를 공략해야 하는 비즈니스의 새로운 마케팅 수단으로

    중앙일보

    2007.08.17 10:40

  • [me] 내년에 유행할 청바지는 … 넓은 바지 폭 + 화려한 색

    전 세계 패션시장을 주름잡으며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것은 대개 ‘하이 패션’이라 불리는 명품이다. 앞서가는 트렌드를 제시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소비자 입장에서 본다면 대세는 역시 대

    중앙일보

    2007.07.23 21:02

  • 가을 속으로 풍덩!

    가을 속으로 풍덩!

    왼쪽부터 샤넬의 트레이드 마크라 할 트위드로 만든 코트, 원피스 같은 느낌의 빨간색 루이뷔통 코트, 아르마니의 볼레로 재킷과 스커트.young CHANEL3월 2일 프랑스 파리는

    중앙선데이

    2007.04.27 10:55